LA Times Column By Grace

뒤로가기
제목

1월 뷰티 칼럼 | LA타임즈

작성자 그레이스(ip:)

작성일 2023-02-07 09:29:00

조회 10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BucketGram that does things that others don't do because it's hard.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하는 버킷그램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말을 실천하는 진짜 이상한 회사가 있다. 


뷰티와 헬스를 주관하는 브랜드사가 이걸 실천하고 있다면? 믿겟는가..?

앞다퉈 k-beauty는 항세 강세라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소리없이 움직이고 알리려고 노력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

여러분은 그 움직임에 주목하겠는가?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과대광고에 대해 한국의 식약처가 강도있는 관리를 하는 이유는 의약품을 제치고 

이것만으로 가능하다는 오인을 시킨다는 바람직한 명분을 가진 기관입니다. 

지금 몸상태가 양약을 먹을 정도가 아니지만 노화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챙기는것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의 복용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로 하나의 비타민,미네랄로 해석한 제품들이 별로라는것입니다.


의약품보다 낫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복용을 해야 플라시보 효과가 아닌 정확한 효능효과를 보실 수 있다는것입니다. 

사람 몸은 그 한두가지의 성분으로 케어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옹쌔므옹땜이 힘이 있는 것입니다. 

연관된 성분들끼리의 기가막힌 조합.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효능 효과가 치료의 범위를 위협하는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최대한 안오도록 그리고 그런 상황에 놓여졌을때

빨리 빠져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진짜 건강기능식품이라는겁니다.


그럼 브랜드를 안고 있는 버킷그램이 뷰티 아이템으로 진행하는 

오그램코스메틱스는 궁극적인 노화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의 방법을 담아낸 제품인걸 아셔야 합니다.

내인적 노화와 외인적 노화에 대해 화장품으로 할 수 있는 범위의 모든걸을 하되

노화를 지워내는 작업은 하지 않는다는게 궁극적인 목표인 브랜드입니다. 

성분적 특성에만 기인해 과대광고하지 않고 그 노화의 결과물이 생기는 

시작점을 컨트롤해보자는 이상한 브랜드입니다. 

굳이 남들이 하지 않는 걸 굳이 해내는 이상한 공간이기에..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는 버킷그램이라고들 한다. 

2023은 또 어떠한 입구만 만들어놨을까?



첨부파일 la타임즈칼럼23.0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