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스컬테라를 한 상태라
홈케어로 갈바테라 한 후에 킬러, 오그램, 보르피린, 에스테니끄 앰플들로 꼼꼼히 케어해주고 레전드 오일과 줄기세포 크림, 에스테니끄 크림으로 마무리 한 후에 킬러 슬리핑을 발라줬어요
생각보다 단단한 제형인데 굉장히 가볍게 발리고
향이 없다시피 해서 피부연고 바르는 느낌도 들었어요
앰플 후에 레전드 오일을 발라주면
피부 표면에 겉돌고 있던 것들을 싹 데리고 들어가 흡수시킨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킬러 슬리핑도 마찬가지였어요
전단계에 발라두었지만 흡수가 덜 된 것들을 가둬주는 느낌?
거의 21시간만에 잠자리에 들어서 3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진짜 더 잘 잔 얼굴이네요
8시간 풀 숙면 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울 정도 ㅎㅎ
늦봄부터 모공이 더 커지는 타입이라
자고 일어나면 얼굴도 많이 늘어져있고 유분도 창궐인데
이마 정도만 기름기 살짝이고요
집에 있을 거니까 오늘은 낮에도 발라보려고요
버킷 제품은 처음 만났을 때
먹는 거든 바르는 거든 일단 플렉스가 답 ㅋㅋ
그러면 효과에 가속이 붙더라고요~
킬러슬리핑 덕에 앞으로 제 피부가 또 어떻게 개선되어갈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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