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저의 비염을 물려받아,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한 호흡기관지를 갖고 있습니다.
날씨, 온도, 꽃가루, 먼지, 햇빛, 각종 동물 털, 하물며 겨울엔 니트류도 힘들어 하지요, 더 힘든건 마스크 류에도 재채기와 콧물을 달고 있습니다ㅠ
옷 섬유에 따라 몸에 오돌토돌한 무언가가 확 ~ 올라올때도 잦고, 더울때, 또는 건조할때도 피부와 코는 아주...난리죠..ㅠ
다들 환절기때 비염이 더 심해진다 하지만,
저희 아인 4계절 내내 안심한 날이 없고, 늘 물티슈와 아침을 맞이 합니다. 흥!흥!
이비인후과 항히스타민제.. 정말 심할땐 먹는 스테로이드 도 처방 받아 먹이던 때도 있었답니다.
사실 전 <인정의시점> 때 부터 쭉 먹이고 있는 고객 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버킷을 알게되고 진짜 반신반의로, 작은 희망으로 첫 주문하여 도착한 날 부터 늘 달력에 체크 해 가며 먹였습니다.
일주일..이주일..
점점 좋아지는게 제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그저 신기했습니다!
매일밤 코가 막혀 온갖 짜증과 울음 . 또 코막힘. 악순환의 반복으로 아이는 더 난폭 해 져만 갔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자기전 코에 뿌리던 비강 확장제도 뿌리지 않고 스스로 깊은 잠이 들었고,
씻길때 항상 제 손에 느껴지던 거칠던 피부는 다시 보들보들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해방가능>은
먹인지 이제 거진 한달 다 되어 가는데, 위에 써놓은 효과의 배는 더 좋다는걸 또 몸소 느꼈답니다^^
감기 걸리기 좋은 계절인 지금 따뜻한 숲공기 한잔에 해방가능 입에 쏙 넣어 주니, 감기도 잘 안걸리고,
아! 화장실... 정말정말 잘 가요^^
tmi
저희 아이가 응가를 참는 아이였거든요.....
이 문제 역시 해방 하였답니다ㅋㅋ
저와 같은 고민을 겪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꾸준히~ 먹여봐주세요~
삶의 질이 달라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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